Cheri 2021. 10. 16. 03:08

1. [우테코 X 원티드] 오늘의 개발자 3회차

주제 :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생각들
연사 : 토스 개발자 '양성민'님
  • 나의 개발 커리어, 회사를 선택했던 기준
  • 나의 마인드셋과 태도
  • 면접관이 되어보고 깨달은 것들

 

회사를 선택했던 기준

개발자님께서 어떠한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하셨었는지, 들어볼 수 있었다.

  • DOG Fooding ex) Slack, notion
  • 집이 얼마나 가까운가
  • 어떤 스택을 사용하는지
  • 코드리뷰는 어떻게하는지
  • 테스트 코드는 짜는지
  • 기술블로그는 있는지
  • DevRel팀이 있는지
  • 프론트엔드 팀의 규모
  • 사내추천으로 지원할 수 있는가
  • 퇴사율은 얼마인가
  • 채용공고에 얼마나 신경썼는가
  • 회사 평판

 

회사 선택시 고려하지 않았던 것

  • 회사 인지도 (B2C 회사가 아니면 잘 모를 수 있다.)
  • 복지

 

취업 TIP

  • 그 회사의 구성원에게 콜드 메일을 보내고, 회사에 대해 알아보자
  • NPS (회사 서비스의 충성도)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 이력서를 피그마로 제작
  • 한장으로만 제작
  • 우피, 노션

 

마인드셋

  • 면접 = 소개팅

 

참고자료

2018년, 내가 모르는 기술들

 

2018년, 내가 모르는 기술들

우리는 우리 전문성의 가치를 떨어트리지 않고 지식의 격차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overreacted.io

 

면접관이 되어보고 깨달은 것들

  • 면접에서 실력은 95%, 운은 5%
  • 한번만 사용했던 기술을 이력서에 쓰지 말 것
  • 인터뷰가 어려워야 입사 후의 만족도가 높다. ( 서로에게 기대감이 있기 때문 )

 

내가 짠 코드가 맞는걸까 의문이 든다면...

  • 잘 만든 사이트 Open Soauce 보기 ex) next.js
  • 미디엄 글 보기
  • Best Practice 찾아보기

 

2. 미루고 미뤘던 1일 1알고리즘 시행 중...

저번 주 정재남님 말씀을 듣고, 1시간을 넘기지 말라는 말씀을 지키면서 1일 1알고리즘을 시행하고 있다 :-) 맨날 하루에 해야될 일들이 늘어나면서 부담감이 늘어나는 중... ^^.. 

 

 

3. 다음주 계획

공부 욕심은 엄청 많은데, 항상 너무 조급한 게 탈인 듯하다 😁... 계획에 없던 Storybook 문서부터 읽고있다. 실제로 프로젝트 레벨에서 써봐야 필요성을 느낄 것 같다.  다음주에는 꼭!! 타입스크립트에 집중해서 리액트에 적용할 생각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