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숨고 탐방
플린님 찬스로 숨고에 슬며시 다녀왔다. (항상 너무 고맙다) 시설도 너무너무 좋고, 정말 찐 개발자들의 일하는 모습들을 보니 너무 멋있었다!! 😎😎😎 나도 얼른 정말 어엿한 개발자로서 프로덕트를 만들어야지! 의욕이 불타오른다!!!!
2. 코딩은 밖에서 하는 게 제맛
놀러나와서까지 왜 코딩하냐, 왜 공부하냐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나는 오히려 좋은 풍경보면서 공부하면 지식이 더 잘 받아들여진다. 어쩌면 개발을 재미있게 바라보는 하나의 팁이 될 수 있겠다. 왜 다들 샤워하면서 자기 직전에 어떻게 코드를 짜야될지 영감이 떠오른다고 하지 않던가. 나도 나에게서 익숙한 공간에서 벗어나면 그러한 영감이 떠오르는 편이다. 억지로 짜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번뜩! 무튼 앞으로도 자주오게 될 것 같다. 너무 좋더라😍 행복코딩
3. [우테코 X 원티드] 오늘의 개발자 1회차
주제 :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 만들기
연사 :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테크코스 프론트엔드 교육자 '임동준'님
- 게임에서 캐릭터가 성장 하는 이유
-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 만드는 방법
- 좋은 피드백을 받는 방법
- 가장 중요한 회고
무조건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내가 성장하진 않는다. 당시에는 아무것도 하지않는 내 자신에 대한 불안함을 잠재울 수는 있으나, 그 강의가 정말 지금의 나에게 중요한 것인지 도움이되는 것인지 체크해보야아 한다.
터널비전에서 벗어나자
한번 쯤, 저번 주의 내가 짠 코드를 보고 고개를 저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한 곳에 몰입하던 저번주의 내가 바로 터널비전에 빠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터널비전은 시야가 극도록 좁아지는 것을 뜻한다. 몰입할 수록 객관적이지 못하게 된다. 스스로가 터널비전에 빠졌다고 생각한다면 한 발짝 물러나서 바라보자. 내가 바라보지 못한 문제들에 대해 항상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아래는 내 문제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타인의 시선을 빌리는 방법들이다.
- 테스트코드
- 코드리뷰
- 짝 프로그래밍
- 커뮤니티 참여
- 화면녹화 등
회고를 잘하는 방법 (5f)
다른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방법 외에 자기 자신에게도 피드백을 줄 수 있다. 그 방법이 바로 회고이다.
회고는 내 자신에 대한 주기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회고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어떻게하면 더 잘 쓸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의 회고에서는 5f를 적용해보며 내 자신을 효과적으로 체크해야겠다.
4. 성장하기 위한 발걸음
[우테코 X 원티드] 오늘의 개발자 1회차를 보고 마인드셋을 했고, 큰 결심을 했다. 매일 목표에 대한 회고를 하고, 아침, 점심, 저녁에 따라 목표를 기준으로 한 현재 나의 위치를 체크하고 목표 100% 완수를 목표로 하기로 했다.
https://military-guppy-e8b.notion.site/8de787ac2e7944d782e5d842906ed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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