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11월 1주차

1. AWS Amplify 적용기

이전 Github CI/CD를 해본 탓에 Amplify 또한 쉽게 적용할 수 있었다. 다만 정말 부끄러운 일로 오늘 하루종일 매달리게 되었는데, 두고두고 오늘을 기억할 것 같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로 하루를 날려버리다니.. 역시 시야가 좁혀지면 되던 것도 안된다. 항상 한발짝 물러서서 내 자신을 객관화하고 문제 상황을 차근차근 짚어가면서 원인을 찾자. 그나저나 Amplify는 위대하다. 정말. 짜릿해

 

2. 코드 뚝딱 💻

프로젝트하며, 내 피와 살과 같은 코드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디자이너님께서 귀염뽀짝한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줘서, 만드는 내내 힘들면서 재밌다. 이런 걸보면 정말 난 찐 개발자가 맞는 것 같다. (너무 조하)

https://cheri.tistory.com/220

onChange 시에 바로바로 validation 해주는 input 만들기

 

3. 클린코드JS 강의베타스터디의 시작

장현석 개발자님의 클린코드JS 강의 출시를 앞두고 베타테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매주 일요일 오전에 참여하게 되었고, 쪼꼬미 개발자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강의리뷰를 할 수 밖에 없겠지? (민망할지도?) 긴장되면서도 두근거린다. 오랜만에 시작하는 스터디이기도 하고, 항상 주도적으로 스터디를 이끌어갔지, 이렇게 소속원으로서 참가한 적은 처음이다. 

 

+) 플러스로 운이 좋게도 NextStep 클린코드JS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우테코 레벨1 축약판으로 진행된다는데, 진짜 어떨까..? 코드 리뷰 스터디라니..? 내가 가도 되는걸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저를 기억해주시고, 또 기회를 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늘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