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해 3기의 끝
내가 항해 멘토로서 맡았던 3기가 결국 끝난 걸보니 마음이 찡했다. 예전 항해 2기 때, 내가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어서 도와주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항해 기간 동안 주변에 방향을 잡아줄 키잡이가 없어서, 우왕좌왕 발전속도가 더딘 크루원들도 보았기 때문에 더 도와주고 싶었다! 무척이나 애정이 많이갔던 우리 항해3기 크루원들.. 덕분에 근무 외 Gather방문을 자주했었지... 게다가 나와 실전프로젝트까지 함께했었던 8조 꿀조합팀! 말해뭐해~ 99일동안 폭풍 성장한 우리 3기 크루원들! 정말 수고많았어요! 꼭 다음엔 나랑 개발자로 만나자구요!
2. Task ... Task ...
이번주는 거의 야근을 밥먹듯이...! 큼큼. 맞다 내가 잘 못해서 그런거지뭐. 애초에 구조를 잘 잡고 들어갔으면, 이렇게 시간에 쫓기듯이 하지 않았을텐데, 결국 새로 싹 갈아엎어버렸고, 기간은 정해져있고, 그리고 기간은 엄수해야되고, 그래서 일요일까지 출근했다.. (다행히도 크리스마스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또 일요일에는 출근했으니까 월요일은 휴무다.)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 내가 생각해도 참 논리적으로 구조 잘 짰다... 대견하다 권지영. 앞으로도 남은 프로젝트 힘내보자!
3. 다음주는
기존 프로젝트 잔 버그픽스하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벌써 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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