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젝트의 끝이 보인다AAA
1월부터해서 끝내야하는 프로젝트 4개 중, 2개를 끝내고 이번주에 3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하고있다. 지금까지 끝은 있냐고,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프로젝트가 끝이 보이니 내적댄스를 추고있다 (ง˙∇˙)ว(ว˙∇˙)ง 각 프로젝트가 서로서로 데이터가 연결되어있어야 했고, 계산 + 계산 + 계산, 항목 추가 ... 등등.... 내 정신과 체력을 야금야금 좀먹으며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조금만 힘내자 끝이 보인다.
2. 요즘은 어떤걸 쓰나요?
이번프로젝트부터는 아예 redux를 빼버리고, zustand로 모든 상태를 관리하고있다. 기존 redux와 zustand의 차이점은 단일 스토어냐 아니냐이며, zustand를 사용하고 나서는 수많은 redux의 보일러플레이트에서 해방되었다. 굉장히 심플하고 쉽다. 이전에는 redux를 주 데이터로 가져가고 zustand를 서브데이터(모달이라던가 ui적인 데이터)들을 담아두는 용도로 썼는데, 관리만 잘하면 이대로 하나만 계속 쓰는것도..? 괜찮은디?
또, tailwind를 적용하고있다. 기존 inline으로 스타일을 깡박아버렸다가 도저히 가상선택자를 못쓰는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고 클래스네임 기반 css라이브러리에 손을 댔다. 일단 처음엔 뭐든 다 힘들긴 한데, 기존에 다다다다 적었던 스타일코드를 이제는 하나하나 docs에서 클래스네임을 찾아서 써야된다는 점이 불편하긴한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한 3일정도 써봤는데 이미 익숙해졌다. 역시 계속 코드를 써야한다. 계속 계속
3. 그래서 앞으로는
최근 react 공식문서를 다시 읽어보고있다. 예전에 읽었을 때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이해가 되기도하고, 여전히 이해가되지않는 것들도 존재한다. 앞으로 react18버전도 완독해서 적용해봐야하고, 이 프로젝트 끝나고 새거 들어가면 바로 올릴 거기 때문. fast api도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서 빨리 다 보고, 이것저것 해보고싶다.
요즘 기력이 올라와서 일하지 않았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간간히 공부한다. 예전처럼 시간과 틀을 딱 정해서 목표를 완수할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지면 좋을련만 매일 들쭉날쭉한 스케쥴로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도 1~2시간정도는 스케쥴을 잡아볼 수 있지않을까? 조금 힘을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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