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고리즘 주차의 끝!!
해! 방! 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확실히 하루의 알고리즘 푸는 양을 조절하여 공부하니, 전체적으로 능률이 오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멍~~ 때리는 시간이 많았다고 한다면 이제는 집중! 딱! 해서 할 거 딱! 하고 끝내는 느낌? 이랄까요? 비록 주차는 끝이 났지만, 꾸준하게 알고리즘을 풀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항해 사람들끼리 알고리즘 스터디와 CS 스터디를 운영해볼까 싶습니다. 이렇게 생각은 하지만 실행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매번 앞에 놓여있는 문제와 과제들을 해결하느라 정신없어서 정말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것은 아닌지........🤔 일단, 알고리즘 문제의 경우 매일 2문제씩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매일 하는 일이 버거운 숙제라면 얼마 못가서 지칠 것이 뻔한데, 그 난이도를 어떻게 선정해야될지 고민스럽습니다. 어찌되었든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결or대안으로 나온 좋은 계획으로 앞으로 알고리즘과 CS스터디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2. 그리고 주특기 선정시간!
주특기는 당연히 리액트로!! 항해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리저리 뗏다 붙였다 하는 리액트가 하나의 장난감(??내용이 장난감이 맞니??)처럼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그 호기심을 떼긴 어려울 것 같구요. 리액트 기본편 강의를 보고있는데, 배웠던 부분들을 복습하는 것도 있고, 새로운 내용들을 알아가는 것도 있었습니다. 강의를 다 보진 못했지만 지금까진 리덕스 라는 라이브러리를 배웠습니다. 리덕스를 활용하면 복잡한 구조를 만들 때 데이터를 쉽게 조작할 수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물론 배운지 얼마안되어 그 사용법이 익숙치 않습니다. 익숙하게 될때까지의 시간이 필수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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