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항해 99 4주차 회고록

1. 주특기(기본) 완강! 👏

이번주 주특기주차에는 리액트, 리덕스, 리덕스청크,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해서, 기본적인 CRUD를 구현하면서 서버와 state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리액트는 너무너무 재밌기도 하지만 짧은 기간동안 많은 내용들을 배워야했어서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 또한 파이어베이스는 서버 쪽이라 배우면서 낯선 함수들을 많이 보아서 그런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프론트에서 받아올 데이터값은 같기 때문에 맥락은 똑같이 흐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이 낯선 기술들을 앞으로는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니, 눈으로 계속 익혀두고 손으로 익혀두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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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중할 때는 종이로!

하나하나 이 코드들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다 뜯어 보고싶어서 프린트를 했습니다. 이 전에도 코드 해체할때는 프린트해서 봤었는데요. 다음부터는 하이라이팅이 되어있는 코드를 인쇄해야겠습니다. 😵 그냥 배웠으니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리액트, 리덕스, 리덕스청크, 파이어베이스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하나하나가 어떤 결과값을 이끌어내는지 알고싶어서 한개씩 콘솔에 찍어보고, 다른 방식으로 시도했을때도 찍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과정을 거치고나서야 리덕스와 파이어베이스가 제 마음 속에 들어왔습니다. 그 전까지는 사용하기는 했으나, 조금 거북한 친구들..? 왜냐면 잘 몰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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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운것은 써먹어야지

나만의 사전이라는 주제로 개인과제를 받게되었습니다! 제가 기획한 구조는 강의에서 보던 구조와는 다르다보니 오류와 부딪힌 적도 많았는데요! 예를 들어 connet 함수를 사용했을때, 파라미터 앞에 null을 넣지않고, mapDispatchToProps 단독으로 집어넣었을때 아래와 같은 오류를 만났었죠..... 이게 도대체 왜이런가 로직 상의 문제인줄 알고 낑낑거렸다가... 사용법의 문제라는걸 깨닫었습죠....😤

라우터에 사용되는 컴포넌트는 props로 history를 사용할 수 있으나, 아닌 경우에는 withRouter을 사용해야된다는점...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하여 호스팅했었는데, build 작업을 하지않고 호스팅을 하면 안된다는 점... 수많은 오류 속에서 새로운 점을 알아갔습니다! 좀 꼼꼼한 스타일이라서 하나라도 잘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데, 역시 써봐야아는 것들이 또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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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액트 심화반 수강 시작

컴포넌트들을 엘리먼트 단위로 쪼개서 defaultProps를 이용하여 스타일 요소를 변화를 준다는 점이 정말 신선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했던 리액트는 모조블럭이였다면, 이번 기회에 진짜 블럭을 만난 느낌이였습니다!! 제게 주어진 시간이 많다면 강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JS 구동방식과 전반적인 CS지식을 깊게 파보았을텐데, 궁금했던 것들은 일단 메모장에 써놓았습니다. 이 방법이 예전 오시영튜터님께서 조언해주시던 방식이죠! 또 이전에는 로컬스토리지에 저장하는 방법 밖에 몰랐었는데, 이젠 쿠키와 세션에 저장하는 방법까지 배웠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던 부분이였습니다.  확실히 심화반에 들어가면서 다른 사람들처럼 깊은 내용들로 인해 힘겨운 느낌이 오는데요. 그럴때마다 이 리액트라는 재미있는 도구가 부담스러워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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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운것은 나누어야지

심화 발제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팀원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자신이 새롭게 알게된 부분, 오류를 어떻게 헤쳐나갔는지, 어려웠던 부분들을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매일 시간을 정하여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였습니다. 서로서로 꿀팁들을 공유하면서 지식의 확장이 일어났었고, 항해에서 매번 팀원이 자주 바뀌기도 하고 만난지 2일밖에 안되서 서로 어색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힘든점을 공유하면서 돈독해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