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고/오늘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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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12월 3주차

1. 반성 당장 눈 앞에 있는 일을 쳐 내겠다고, 뒷 일 생각안하고 코드를 짜버린 내 모습을 반성한다. 이것 저것 일 다 벌려놓고, 모든 걸 다 해내겠노라하던 나의 오만함을 반성한다. 내 자신은 돌보지 않은 채, 앞만보던 나를 반성한다. 조금 내려놓기로 했다. 하나라도 제대로 하자. 정신없이 이것도하고 저것도하는 것 말고, 집중하자. 한 줄이라도 제대로 적자. 내가 가야할 곳을 제대로 직시하자. 롱런해야지. 다시 하나 둘 계획을 세우자. 2. 3기 실전프로젝트 발표회 업무 중, 현재 항해의 튜터님인 진저님과 멘토인 나는 함께 발표회에 참석했다 :-) 애정하는 나의 8조 꿀조합팀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발표회까지 왔다. 너무 대견하다. 우리 팀원들한테 당근보다는 채찍을 많이 준 것 같은데, 허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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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12월 1주차

1. Cherry-pick 이번에 풀리퀘 꼬임이 생겨서 알게 되었는데, Git에 Cherry-pick이 있지모야? 이름도 너무 맘에 든다. 내가 구구절절 체리픽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는 것보다 아래의 포스트가 너무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포스트 소개로 그친다. https://itzjamie96.github.io/2020/12/10/git-cherry-pick-basics/ [Git] cherry-pick으로 원하는 commit 가져오기 - Code with Jamie 최근 새롭게 알고리즘 스터디를 꾸리게 되면서 git의 cherry-pick 기능을 써보게 되었다. git은 add, commit, push 명령어만 아는 git알못이었는데, 스터디 덕분에 새로운 git잘알에 한 발자국 다가가게 된 itz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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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11월 4주차

1. 이번 주는 개인 공부시간 진저께서 내 준 과제를 월요일에 다 끝내고 제출해버려서, 이번 주는 개인 공부에 몰두했다. 기존 클린코드JS 스터디에서 자바스크립트로 간단하게 만들고 cypress로 테스트코드 짜고, 3기 프로젝트 팀원들이 안된다고 하는것 좀 봐주고, Next.js 문서읽고 적용하고 ... 그리고 깨달은 점이 있는데, 내가 막 알아보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날 좀 봐달라 부탁도 하자.... 태은님과 페어프로그래밍했는데, 기존 테스트코드를 더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짤 수 있었다. 진짜 많은 도움을 얻었음! 다음에도 부탁드려야지 😁 2. 습관달력 재 시작 https://military-guppy-e8b.notion.site/423da56be8124f4a978cdec5a711962f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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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11월 3주차

1. 항해 4기 멘토 시작 시간 참 빠르다. 저번 주에 3기 실전프로젝트 팀원들과 안녕했는데, 이번주부터 4기 멘토링 시작이라니 😮.. 이번 4기 수강생들은 처음부터 환경 설정 이슈로 인해 많은 고난을 겪고 있다... ( 환경 설정 이슈만 나오면 작아지는 나........ ) 개개인마다 자신의 컴퓨터에 어떻게 설정했는지, 무엇을 설치했었었는지, 설치는 잘 된건지 제대로 알 수가 없어 항상 어렵다. 그래 정작 나도 저번 주 내 인생 첫 맥북을 받고, 환경 설정하느라 애먹었는데 누가 누구에게 조언을 하겠는가. 결론은 환경 설정은 어렵다. 2. 객체를 복사하면 값을 참조해! 꼭 기억해! react에서는 필요한 값을 변형해서 사용하고 싶다면 어떤 값의 사본을 만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어제 진저로부터 체크리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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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11월 2주차

1. Clean Code with JavaScript 1기 시작 - Next Step Github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다. 물론 마음먹기 나름이다. 이번 Next-step을 통하여, 반강제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코드를 보고, 코드 리뷰를 통해 코드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고 반성 중이다. "나는 자바스크립트를 겉핥기로만 썼구나, 이게 진정한 현업자의 코드이구나..." 말 그대로 Next step! 어제의 나를 뛰어넘고, 클린코드를 생각하는 더 나은 내가 되고자 한다. 이 곳에서는 cypress를 통하여 테스트 코드를 작성토록 한다. cypress.. 또 모르는게 나왔다.. 부들부들 2. PWA 작업중 이번 항해 3기 크루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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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11월 1주차

1. AWS Amplify 적용기 이전 Github CI/CD를 해본 탓에 Amplify 또한 쉽게 적용할 수 있었다. 다만 정말 부끄러운 일로 오늘 하루종일 매달리게 되었는데, 두고두고 오늘을 기억할 것 같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로 하루를 날려버리다니.. 역시 시야가 좁혀지면 되던 것도 안된다. 항상 한발짝 물러서서 내 자신을 객관화하고 문제 상황을 차근차근 짚어가면서 원인을 찾자. 그나저나 Amplify는 위대하다. 정말. 짜릿해 2. 코드 뚝딱 💻 프로젝트하며, 내 피와 살과 같은 코드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디자이너님께서 귀염뽀짝한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줘서, 만드는 내내 힘들면서 재밌다. 이런 걸보면 정말 난 찐 개발자가 맞는 것 같다. (너무 조하) https://cheri.tistor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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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10월 4주차

1. 실전프로젝트는 항상 힘들다 아이디어뱅크 우리팀원들.. 엄청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나왔다. 좋은 아이디어 많았는데, 6주라는 시간적인 한계와 법적인 한계로 많은 아이디어들이 우수수 떨어져나갔다. 수많은 선택지중 고르게된 OTT 공유 서비스 "모닥불" ! 이번주 화요일 밤까지 기획서, 와이어프레임, API문서, API 제작돌입, 기본 틀 작성까지 완료했지만 우리는 프로젝트를 뒤집어엎어야만 했다... 법적으로 문제라니.... 개발보다 CS응대하느라 바빠질 수 있다니... 그래도 기운빠질 틈이 어디있냐! 모두들 밤샘하여 재빨리 아이디어 재 선정, 기획서, 와이어프레임까지 모두 완성했다. 다시 재선정한 주제는 세상의 모든 꿀조합들을 보여주는 서비스 "꿀조합"! 기가막힌 사이트다. 정말 재미있게 프로젝트 잘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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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10월 3주차

1. [우테코 X 원티드] 오늘의 개발자 4회차 주제 : 경력이 쌓이기 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하는 것들 연사 : 쿠팡 개발자 '김수호'님 사고방식을 바꾸는 효율적인 학습 방법 어떤 회사를 선택할 것인가 서류 제출 단계에서 떨어지는 이유 면접에서 약점을 기회로 만드는 방법 공부방법 학원, 인터넷 강의, 책, 독학, 부트캠프는 수단일 뿐이다. 그렇다면 공부방법은 무엇인가? 학습방법을 물어보는 사람은 크게 두 부류다.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물어보는 사람 공부를 하기 싫어서 물어보는 사람 이 둘 중에 자신은 어디에 속하는가? Should 모르는게 나오면 못 넘어가는 사람 vs 모르는게 나와도 일단 넘어가는 사람 자신이 둘 중 하나에 속한다면, 반대의 방법으로 공부를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어떠한 방법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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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10월 2주차

1. [우테코 X 원티드] 오늘의 개발자 3회차 주제 :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생각들 연사 : 토스 개발자 '양성민'님 나의 개발 커리어, 회사를 선택했던 기준 나의 마인드셋과 태도 면접관이 되어보고 깨달은 것들 회사를 선택했던 기준 개발자님께서 어떠한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하셨었는지, 들어볼 수 있었다. DOG Fooding ex) Slack, notion 집이 얼마나 가까운가 어떤 스택을 사용하는지 코드리뷰는 어떻게하는지 테스트 코드는 짜는지 기술블로그는 있는지 DevRel팀이 있는지 프론트엔드 팀의 규모 사내추천으로 지원할 수 있는가 퇴사율은 얼마인가 채용공고에 얼마나 신경썼는가 회사 평판 회사 선택시 고려하지 않았던 것 회사 인지도 (B2C 회사가 아니면 잘 모를 수 있다.) 복지 취업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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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10월 1주차

1. 드디어 CI/CD 완료 계속 빌드 단계 마지막에서 오류가 일어나는데 왜 이러는지 알 수 없었다. 이것때문에 삽질을 많이 했는데 결론은 build에서 환경변수 설정해주니 해결 완료됐다 ^^... 해내버린 내 자신 대견해... https://cheri.tistory.com/201 Github actions을 이용한 AWS S3 자동배포 애플리케이션에 기능을 더할 때마다 또는 유지/보수할 때마다 빌드 및 배포하는 작업들이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Github actions를 사용해보세요! Github Action이란? 이벤트 발생에 따 cheri.tistory.com 2. 3기 멘토로서 게더 멘토링 참가 매번 slack에서 올라온 질문들만 답변달아주다가 실제로 3기 분들을 대면하니 마음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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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9월 5주차

1. 숨고 탐방 플린님 찬스로 숨고에 슬며시 다녀왔다. (항상 너무 고맙다) 시설도 너무너무 좋고, 정말 찐 개발자들의 일하는 모습들을 보니 너무 멋있었다!! 😎😎😎 나도 얼른 정말 어엿한 개발자로서 프로덕트를 만들어야지! 의욕이 불타오른다!!!! 2. 코딩은 밖에서 하는 게 제맛 놀러나와서까지 왜 코딩하냐, 왜 공부하냐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나는 오히려 좋은 풍경보면서 공부하면 지식이 더 잘 받아들여진다. 어쩌면 개발을 재미있게 바라보는 하나의 팁이 될 수 있겠다. 왜 다들 샤워하면서 자기 직전에 어떻게 코드를 짜야될지 영감이 떠오른다고 하지 않던가. 나도 나에게서 익숙한 공간에서 벗어나면 그러한 영감이 떠오르는 편이다. 억지로 짜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번뜩! 무튼 앞으로도 자주오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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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9월 4주차

공부 또 공부 열심히 아티클을 읽어나가고 있다. 미디엄에는 정말 좋은 정보들이 많더라 😅 좋은 정보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나는 정말 우물 안에 개구리였구나를 너무 느끼고있다. 항상 시야를 넓히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서와 친하게 지내고, 매번 왜 그런지 고민하고, 이것이 최선인가에 대해서 의심하자 최근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하면서, 객체지향적 프로그래밍 (OOP)에 대해 알아가고 있고, 왜 이것이 큰 프로젝트에 적용되어야하는지와 장점들에 대해서 깨닫고있다. 자바스크립트가 세상의 전부였던 나에게 타입스크립트란 너무 신세계였다. 공부하면서 자바의 장점들 또한 같이 알아갈 수 밖에 없었는데, 왜 그 언어가 오래 사용되고 안정적인 언어인지도 깨닫고 있다. 앞으로 공부할 것도 많고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은데,..

Ch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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